신경전이 눈앞에 펼쳐진다 이하나, 임주환그리고 이태성!
10월 21일 KBS2 드라마 “대담한 세 형제“라고 앞으로의 에피소드 스틸컷을 공개했다.
‘대담한 삼남매’는 임주환이 집안의 장남 이상준으로 출연하는 로맨스 드라마다. 촬영 중 뜻밖의 사고를 당한 그는 초등학교 동창이자 가족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며 자란 초등학교 첫사랑 김태주(이하나)와 재회한다.
공개된 스틸 속 김태주, 이상준, 차윤호(이태성)는 허름한 옥상 건물에서 긴장으로 서로를 마주하고 있다. 김태주는 손에 움직이는 상자를 들고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이상준을 응시하고 있다. 이상준의 날카로운 눈빛이 분노를 표출하는가 하면, 차윤호의 읽을 수 없는 표정이 시선을 끈다.
다음 회에서는 김태주가 이사한 옥상에서 소동이 벌어질 전망이다.
제작진은 “김태주를 둘러싼 이상준-차윤호의 미묘한 삼각관계를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. 그리고 팽팽한 분위기 속에서 세 사람이 어떻게 상황을 헤쳐나갈지 지켜봐 달라”고 전했다.
‘삼남매’는 매주 토, 일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. 더 많은 에피소드를 기대해주세요!
그 동안 아래 드라마를 따라 잡으십시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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